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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휴 공간 리모델링 시민 악기 연습실 등 조성
11일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생활문화플랫폼' 2관 운영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8.11. 09:45:05

생활문화플랫폼 2관 입구.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11일부터 동아리 악기 연습실 등으로 이용 가능한 '생활문화플랫폼' 2관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관은 제주월드컵경기장 안에 조성했다. 옛 닥종이인형박물관 자리에 들어선 생활문화플랫폼 1관 인근 유휴 공간(창고)을 리모델링해 연습실로 만들었다.

2관은 5~6인용 연습실 2곳, 12~13인용 연습실 1곳을 갖췄다. 악기 연습, 동아리 활동, 소규모 음악 활동 공간 등으로 무료 개방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이용자 사전 예약은 전화(760-2508~9)로 이뤄진다.

앞서 문을 연 1관은 1~2인용 연습실 2곳, 3~4인용 연습실 7곳을 뒀다. 서귀포시는 1관에 이어 2관까지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생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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