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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볼카노CC 회원권 채권자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제 전환 추진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경영난으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제주의 골프장 볼카노CC(구 레이크힐스제주CC)가 기존 회원들의 대중제 전환 반발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해명하고 나섰다. 볼카노CC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본 회생계획은 1900여 명의 회원을 지켜내는 유일한 방패"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3일 볼카노CC의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회생계획에는 약 828억원의 입회보증금채권은 원금과 개시 전 이자 80%를 무담보 회사채로, 나머지 20%를 골프장 할인쿠폰으로 지급하는 변제 내용이 담겼다. 볼카노CC는 "전체 회원 1907명 중 대중제 전환 및 회생계획안에 반발해 즉시항고를 제기한 회원은 109명에 불과하다"며 "대법원 판례상 절차적 절차적 하자가 없는 인가 결정에 대해 10% 미만의 소수 채권자가 제기한 즉시항고로 회생계획 인가가 취소된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들의 권리보장에 대한 구체적인 상환 일정을 확정했다고도 했다. 총 채권 금액의 80%에 해당하는 회사채를 2028년 20%, 2029년 40%, 2030년 40% 비율로 3년에 걸쳐서 변제한다는 계획이다. 또 우선 채권자인 회생담보권자들은 회원권 채권자들의 변제가 마무리된 이후에 변제받게 된다. 그러면서 "대중제 전환과 회생계획은 단순한 사업적 이익 추구가 아니다"라며 "다수 회원의 재산권 증발이라는 파국을 막고, 외부 자금을 수혈해 골프장을 살리기 위한 유일한 생존책"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볼카노CC 회원권 채권자 비상대책위원회 등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를 향해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항소심 결정이 나올 때까지 대중제 전환을 허가·승인을 미뤄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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