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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가뭄·폭염 현장 대응에 투입한다.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는 가뭄 대응 분야 8억1600만원, 폭염 대응 분야 6억4100만원 등 14억5700만원이다. 제주도는 이증 가뭄 대응 특교세를 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와 농업용수 연계 관로 설치, 급수차 임차, 물백(대용량 물주머니)·양수기 등 급수 장비 확충, 농·임업 재해 대응 물품·장비 구입 등에 투입한다. 폭염 대응 특교세는 공기 차단막(에어커튼) 설치, 전통시장 냉각 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 설치, 그늘막 유지보수 등에 쓰인다. 위성곤 제주지사는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관정·급수차·물백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가뭄 장기화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농업용수 공급에 빈틈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기준 도내 토양 수분 관측지점 27곳 중 14곳(51%)이 ‘초기 가뭄(부족)’, 7곳(25%)이 ‘가뭄(매우 부족)’ 상태로 나타났다. 가뭄 단계가 가장 심각한 ‘매우 부족' 지점은 최근 열흘 사이 6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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