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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안양과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고 환호하는 제주 유인수(왼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라일보] 제주SK FC가 코리아컵 전초전인 FC안양을 제압하고 리그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질주했다. 제주SK는 15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1분 신상은의 선제골과 후반 6분 유인수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최근 K리그1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K리그1에서 패배하지 않은 팀은 제주SK가 유일하다. 제주SK와 안양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재격돌할 예정이어서 8강 진출에도 청신호를 켜졌다. 제주SK는 전반 15분 네게바의 왼쪽 측면 크로스에 이은 아이아스의 회심의 헤더가 오른쪽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제주SK는 결국 전반 추가시간 1분 이탈로의 감각적인 스루패스를 받은 신상은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안양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제주SK는 후반 초반부터 추가골을 수확하며 경기를 압도했다. 후반 6분 유인수가 문전 앞에서 굴절된 볼을 오른발 논스톱 발리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 사냥에 성공했다. 유인수의 올 시즌 첫 득점이다. ![]() 15일 안양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는 제주SK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은 후반 43분 마테우스의 기습적인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만회골 사냥에 실패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제주SK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고 안양전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제주SK는 9승7무7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제주SK는 오는 19일 안양과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 후 22일 김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24라운드를 치른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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