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대 아라복합문화센터 건립 업무협약.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 조성되는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제주대학교 총장실에서 제주대학교와 '(가칭) 제주대 아라복합문화센터 건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시설 준공 후 도민 이용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센터 건립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준공 이후 도민이 시설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간다. 아라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지난 3월 교육부 '학교복합화시설 사업' 예비선정에 이어 5월 최종 선정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번 사업은 2027년 1월부터 2032년 12월까지 국비 333억7700만원(70%)과 지방비 143억500만원(30%) 등 총 476억8200만원을 투입해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내 연면적 1만㎡,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다. 센터에는 수영장(25m 8레인)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평생교육센터 등이 들어서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문화·교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아라동 지역은 공동주택이 늘고 제주대학교와 첨단과학기술단지의 주거 기능이 확대되면서 생활체육·문화 여가에 대한 수요는 커졌지만 기존 공공체육시설만으로는 이를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란 상황이다. 이에 제주도는 공유지 부족, 부지 확보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별도의 토지 매입 없이 제주대학교 부지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위성곤 지사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대학의 공간을 함께 누리고 주민의 생활체육 기회가 넓어지는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아라복합문화센터가 도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더욱 가깝게 잇는 공간이 되도록 제주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