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처음으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31개 종목에서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에게 제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의 방문은 숙박·음식·교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섬이라는 특성상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선수단의 안전하고 원활한 항공수송이 중요하다. 선수단의 제주 입도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출도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집중될 전망이다. 휠체어 이용 선수와 관계자는 항공권 예약 시 휠체어 사용 여부와 필요한 이동 지원을 항공사에 미리 알려야 한다. 특히 전동휠체어는 대형기 최대 6대, 그 외 항공기는 최대 2대까지만 수용할 수 있어 사전 안내가 없으면 운송이 제한될 수 있다. 이미 항공권을 예약했더라도 탑승 전까지 전동휠체어의 크기·무게, 배터리 종류·용량, 분리 가능 여부 등을 항공사에 확인해야 한다. 도민과 일반 이용객도 선수단 이동 집중기간에는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하고 운항정보와 탑승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이용 선수의 승하차와 보조기기 적재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는 만큼 따뜻한 배려와 협조가 필요하다. 제주를 찾은 선수단이 불편 없이 환대를 경험할 때 제주는 누구에게나 열린 '장애인 친화 관광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윤성미 제주도 교통항공정책과 지방행정7급>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