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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종훈의 '제주해녀'. 양종훈 갤러리 제공 [한라일보] 해수면 아래 가장 낮은 곳으로 몸을 던지는 제주해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솟은 히말라야. 제주 출신 다큐멘터리 사진가 양종훈 작가가 이 둘을 통해 거대한 생명력과 숭고한 여성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전시를 연다. 이달 10일부터 양종훈 갤러리(제주시 애월읍 납읍로 4길 188-11). 양 작가는 30년 넘게 국내외 치열한 삶의 현장을 렌즈에 담아 왔다. 그 여정 속에 히말라야 차마고도의 서사를 기록했고 고향 제주의 혼과 해녀들의 생애사를 집대성한 사진집을 펴냈다. 이번 기획전의 제목은 '극여극(極與極): 제주해녀와 히말라야'. 두 존재가 지닌 모성적 가치와 생명력의 연대를 감각적인 시선으로 포착해 낸 사진들이 펼쳐진다. 작가가 천착해 온 두 개의 거대한 축을 하나의 공간에 결합해 선보이는 자리다. 개막 행사는 첫날 오후 5시. ![]() 양종훈의 '히말라야로 가는 길'. 양종훈 갤러리 제공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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