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상] 시작부터 '파행 위기'… 제2공항 갈등 다시 터졌다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입력 : 2026. 09.09. 15:49:00


[한라일보] 제주도정이 발표한 제주 제2공항 협의 절차를 둘러싸고 찬반 단체가 완전히 다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를 출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제주제2공항범도민추진위원회 등 찬성 측 5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협의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찬성 단체들은 "지난 11년 동안 충분한 검증과 논의를 거친 국책사업에 민관협의회를 만드는 것은 사업을 지연시킬 뿐"이라며 제주도와 국토교통부에 원안대로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성명을 통해 제주도의 갈등 해결 방침을 환영했습니다. 다만 이들은 "그동안 해소되지 않은 쟁점을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해야 한다"며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안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가 전문기관 검증과 도민 의견 수렴 등 3대 방침을 내세운 가운데, 찬성 측의 불참과 반대 측의 주민투표 요구가 이어지면서 갈등조정협의회가 정상 가동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엥커 멘트는 한라일보 기자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