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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빈 배만 오가는데 450억"... 제주-칭다오 항로 적자 폭탄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입력 : 2026. 09.09. 16:15:39


[한라일보] 제주-칭다오 직항 항로 개설로 인한 막대한 재정 손실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시민단체가 오영훈 전 제주도지사에 대한 구상권 청구에 나섰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9일 제주도청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물선이 빈 컨테이너를 실어 날르며 매년 최대 손실보전금을 지불하는 실정"이라며 "도민이 감당해야 할 손실이 최대 4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신규항로 개설 과정에서 주요 물동량 전망치가 초기 예측의 10분의 1 이하로 급감했음에도 사업이 강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는 오 전 지사가 타당성 보고서와 TF의 경고를 무시한 채 협정 체결했다며, 행정안전부 주민감사청구를 거쳐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의 엥커 멘트는 한라일보 기자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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