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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전국의 관심은 제주를 향하고 있다. 가장 먼저 자치경찰을 운영했고, 지금도 유일하게 제주경찰청과 제주자치경찰단이 함께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축적한 경험은 앞으로 전국 자치경찰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산이 되고 있다. 제주에서는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중심으로 범죄예방 환경개선,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 주민참여 방범활동, AI 기반 치안드론 운영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맞춤형 치안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정책을 심의·의결하고 제주경찰청과 제주자치경찰단을 지휘·감독하며 기관 간 협력을 이끌어 왔다. 현장에서 도민의 의견을 듣고 정책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도도 보완하고 있다. 자치경찰제는 단순히 권한을 지방으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치안체계를 만드는 과정이다. 앞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인지도를 높이고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데이터 기반 치안과 AI 기술 활용,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도 과제다. 제주는 자치경찰제를 운영하며 성공과 시행착오를 모두 경험했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자치경찰제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강경림 제주자치경찰위원회>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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