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6월 도내 카지노 산업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연 드림타워카지노노조. 한라일보자료사진 [한라일보] 제주 드림타워카지노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제주도의 관리감독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다. 28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드림타워카지노지부는 "1차 파업 이후에도 핵심적인 쟁점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조합원은 약 400명이라고 노조는 전했다. 노조는 "이번 파업은 단순한 임금인상 요구가 아니라 카지노의 지속적인 성장과 영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장 노동자들의 노동강도와 근무환경, 성과보상·처우가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 위한 파업"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60분 근무를 중심으로 한 근무·휴게제도 개선, 임금·처우 개선, 성과급 제도화, 공정한 승진체계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노사 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카지노산업의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제주도에 카지노 게임기구·테이블 증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게임기구 증설과 영업 확대가 고용·노동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평가와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카지노산업의 성장만큼 노동자의 삶과 노동조건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회사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노동조합은 언제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