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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립 중등 교사 87명 선발… 사립도 25명 뽑는다
도교육청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도내 사립학교 법인 6곳 위탁 채용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6. 09.30. 10:42:28

제주도교육청.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지역의 내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사전 예고대로 총 87명으로 확정됐다. 이 중 7명이 장애 구분으로 선발된다.

제주도교육청은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 수학, 영어 등 13개 교과에서 49명을 뽑는다. 이외 과목별 선발 인원은 특수(중등) 11명, 보건 5명, 영양 12명, 사서 3명, 전문상담 7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시험은 11월 28일에 치러지며 1차 합격자는 12월 29일에 발표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중 실기평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2월 5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도내 사립학교에서도 중등 교사 25명(12개 과목)을 선발한다. 남녕학원, 남주학원 등 사립학교 법인 6곳이 도교육청에 위탁 채용을 신청했다.

이에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하게 도교육청이 주관한다. 제주여자학원은 2차 시험까지 전 과정을 위탁해 신규 교사를 선발하기로 했다. 나머지 학교법인은 자체 계획에 따라 2차 시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임용시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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