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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 영향 제주지방 오늘 낮부터 강풍 불며 '쌀쌀'
오늘 낮 기온 24~25℃, 내일 아침 기온 17~18℃ 예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10.01. 08:23:51

가을 반기는 제주 억새.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지방에 찬 공기가 다가오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일부터 4일까지 잇따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거나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1일 구름 많거나 흐려 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2일부터 주말까지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1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30일보다 3~4℃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낮 최고기온 24~25℃, 2일 아침 최저기온 17~18℃, 낮 최고기온 22~23℃에 머물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 17~18℃, 낮 최고기온 23~25℃로 예상된다.

육상과 해상에서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다. 육상에선 2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15m/s(산지 20m/s)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해상에서도 1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고 2.5m까지 높개 일겠다.

다가오는 10월 첫 주말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5일 오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8℃, 낮 최고기온 23~25℃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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