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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교육청이 개최하는 '2026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 홍보 포스터. 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한중일 습지학교의 학생, 교원 등 180여 명이 제주에 모인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6~8일 개최하는 '2026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와 도내 주요 습지에서 진행된다. 2022년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학교 습지교육 결의문'을 토대로 공교육 중심의 지속가능한 습지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3회째로 2024년에는 인천, 지난해에는 경남에서 열렸다. 올해 총회에는 제주, 경남, 인천, 전남광주 등 국내 4개 지역과 중국·일본의 학생과 교원이 참석한다.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관계자 등도 함께한다. 총회 기간에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동백동산습지와 물영아리오름 등을 돌아보며 제주의 독특한 생태 가치를 탐구할 예정이다. 교원들은 습지 교육 직무연수에 참가하며 총회, 이사회 등을 통해 습지교육 활성화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논의한다. 행사는 첫날인 6일 습지 탐방과 제주 습지학교 네트워크 운영 사례 전시회를 시작으로 7일 개회식, 습지학교 활동 공유회,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 등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고의숙 교육감은 초대의 말을 통해 "습지는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라며 "제주에서 한중일 습지학교의 배움과 실천이 만나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연대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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