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일 오전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호텔에서 수영장 소독약 배합 과정에서 염소가스가 발생해 직원과 투숙객 등 5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수영장 소독약 배합 과정에서 염소가스가 발생해 5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호텔에서 "전체 층에서 락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오전 10시53분쯤 전체 층 투숙객을 대상으로 대피방송을 실시하고 임시의료소를 설치했다. 이 사고로 직원과 투숙객, 수영장 이용객 등 59명이 구토와 어지럼증, 메스꺼움,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조사 결과 수영장 소독을 위한 소독약품이 잘못된 비율로 배합되면서 염소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해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공동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가스 발생 경위와 관계자 과실 혐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