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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찾은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0월 들어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6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는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가족 등 방문객에게 제주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14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세를 보이던 일일 내국인 관광객 수는 11일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이달 1~10일 22.6%에 달했던 내국인 관광객 감소율은 13일에는 16.4%로 낮아졌다. 관광협회는 체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 원도심 야간여행 섬야시즌'과 친환경 여행문화 캠페인 '줍젠'을 연계해 운영한다. 오는 17~18일 제주시 탑동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섬야시즌에서는 제주의 가을밤을 즐기는 나이트워크를 비롯해 가수 소유와 장민호의 축하공연, 지역 예술인 버스킹,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연계해 추진하는 줍젠은 도민과 관광객 200명의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제주 원도심 일대를 걸으며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섬야시즌 나이트워크에도 참여해 제주의 가을밤과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행사 참여가 지역 상권 방문과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도록 관광 혜택과 소비 촉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나이트워크 참가자에게 탐나는전과 제주 시티투어버스 할인권을 제공하고,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소비쿠폰 및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주변 상권 이용도 유도할 계획이다. 탐라문화제 등과 연계한 탐나오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제주 특산품과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탐나는장터'의 최대 40% 할인 행사도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수용태세 개선 활동도 강화한다. 또 관광불편신고센터를 통해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안내하고, 주요 민원에 대한 현장 확인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도 전국체전과 연계해 오는 16~24일 가을 시즌 제주여행 페스타를 운영한다. 경기장에는 이동형 제주여행 안내소인 '찾아가는 웰컴스테이션'을 마련해 가을철 추천 여행지와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2~5시에는 제주시 월령포구에서 '가을 힐링 라이브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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