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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남자 롱보드 국가대표 김태은 이동현(왼쪽부터). 제주자치도서핑협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 서퍼 김태은·이동현이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서핑협회는 김태은·이동현이 16일부터 22일까지 엘살바도르 엘순살(El Sunzal)에서 열리는 '2026 국제서핑협회(ISA) 세계 롱보드 선수권대회(2026 ISA World Longboard Championship)'에 대한민국 남자 롱보드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국제서핑협회(ISA)가 주최하는 세계 롱보드 선수권대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롱보드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국가별 종합 순위를 놓고 경쟁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남자부 김태은·이동현, 여자부 박수진·송혜현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남자부 국가대표 두 명은 모두 제주특별자치도 서핑팀 소속으로, 제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선수들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 서게 됐다. 김태은은 제주서핑스쿨 헤드코치를 거쳐 국내 롱보드 무대에서 꾸준히 기량을 쌓아온 선수다. 2025년 국내 대회 종합 포인트 1위를 기록하며 2026년 롱보드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지난해 고흥에서 열린 제5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서핑대회 남자 롱보드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 정상급 선수로 활약해왔다. 현재 제주서핑스쿨 헤드코치를 맡고 있는 이동현은 올해 남자 롱보드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처음 선발됐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2026 대한서핑협회장배 코리아오픈 서핑대회 롱보드 오픈 남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모두 제주 중문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훈련하며 선수 경력을 쌓아왔으며 국내 무대에서 꾸준히 기량을 입증해온 두 선수가 나란히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된 만큼, 국제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철 제주특별자치도서핑협회장은 "두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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