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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당 3000원"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마감 임박
예산 소진 당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6. 10.19. 09:38:11
[한라일보] 제주도민이 도외에서 주문한 택배의 추가배송비를 지원하는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이 곧 마감된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올해 택배 추가배송비 예산 50억원 가운데 94% 수준인 47억원이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배송비 예산 소진 시점은 마감 당일 제주도 누리집(www.jeju.go.kr/delivery) 등을 통해 안내된다.온라인과 읍·면·동 창구 접수 모두 그날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도민 본인 이름으로 올해 이용한 제주와 다른 지역 간 택배 운송장이며, 업체명 등이 들어간 운송장은 신청할 수 없다.

올해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 규모는 당초 40억원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 9억원과 해양수산부 추가 교부 1억2000만원을 더해 약 50억원이다. 지난해 예산(36억원)보다 14억원 늘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올해도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에 많은 도민이 참여해 준 데 감사한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사업이 끝나기 전 이용한 택배 건을 수시로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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