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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납세 편의를 위해 도입한 '원스톱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이 예산 절감과 세입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 직후인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8억7400만원을,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7억9900만원을 징수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연계정보(CI)를 바탕으로 납세자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안내 문자(알림톡)를 보내 고지 확인과 납부를 한 번에 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제주도는 7월과 9월에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재산세 미납 안내문을 보내 3분기에만 21억2000만원의 지방세를 확보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69만건의 모바일 전자고지를 보냈으며 체납 안내 중심이던 모바일 전자고지를 납기 전 사전 안내까지 넓혀, 안내문 종류를 16종에서 48종으로 늘렸다. 종이 안내문 제작·인쇄·우편 발송 비용도 줄어 안내문 10만 건당 약 2400만원의 행정 예산을 아낀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4분기에는 지방세 환급금 기부 안내문 등을 추가로 개발해 도민 맞춤형 지방세정 서비스를 넓힐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 중심의 모바일 지방세정 서비스를 계속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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