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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제주 유성진 첫 4관왕.. 이예주 3관왕 등극
유성진 싱크로 2개, 플랫폼 1m스프링보드 금메달
이예주 싱크로 2개 이어 플랫폼 정상 3관왕 쾌거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10.19. 21:30:56

금빛연기 펼치는 다이빙 유성진과 이예주. 제주자치도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12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선수단 첫 4관왕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 소속으로 이번 체전에 참가 중인 남자18세이하부 유성진이 수영 다이빙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유성진은 19일 오후 늦게 마무리된 수영 다이빙 남자 18세이하부 1m 스프링보드에서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을 완성했다.

유성진은 지난 17일 열린 3m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서 강지호(남녕고3)과 짝을 이뤄 첫 금메달을 목에 건 후 18일에도 강지호와 플랫폼 싱크로와 플랫폼 다이빙에서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유성진은 지난해 서울체고 소속으로 전국체전에 출전, 플랫폼싱크로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플랫폼은 은메달을 획득한 이력을 갖고 있다.

올해 학교를 자퇴하고 일본 유학 중 이번 체전에서 제주자치도수영연맹 소속으로 제주선수단에 메달을 잇따라 선물하고 있다.

이예주(남녕고3)도 제주선수단 세 번째 3관왕에 올랐다. 이예주는 17일 여자18세이하부 플래폼싱크로 다이빙에서 부혜주(남녕고1)와 짝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3m 싱크로에서는 김민선(남녕고 2)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예주는 19일 플랫폼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완성했다.

지난해 부산체전에서 4관왕에 오른 이예주는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머문 것이 아쉬웠다.

이예주는 2024년 경남체전에서도 다이빙 1m스프링보오드, 3m 싱크로 , 플렛포옴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중학교때부터 다이빙에서 실력을 뽐낸 이예주는 2025년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돼 지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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