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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시권의 '2023 탐라풍마-말미오름에서'(2023).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 강시권 작가가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초대로 개인전을 갖는다. 2011년 서울에서 펼친 초대전 이래 15년 만이다. 강 작가는 1986년 제주도미술대전 대상, 199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조각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1999년 첫 작품전 이후 네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다섯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탐라풍마(耽羅風馬)'란 이름을 달았다. '탐라풍마' 연작에서는 제주마 형상을 구상과 추상의 표현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그것들을 제주의 거친 바람과 연결해 풍파를 견뎌 온 삶의 모습을 풀어낸다. 특히 제주석, 스테인리스에서 한지, 감물 염색 천까지 표현 매체를 확장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영상을 활용해 공간 전체를 하나의 설치 작품으로 구성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이뤄진다. ![]() 강시권의 '2026 탐라풍마-오름'(2026).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전시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실. 개막식은 11월 1일 오후 3시.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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