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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한라산신제 포스터.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는 11월 1일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에서 도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6 한라산신제를 봉행한다. 제주도는 "한라산신제는 한라산을 신성한 산으로 여겨 제를 올려온 제주의 전통 제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다"고 했다. 산천단은 1470년 이약동 제주목사가 백성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한라산 정상에서 지내던 제사를 산 아래로 옮긴 곳으로 전해진다. 한라산신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전통 유교식 의례로 지낸다. 초헌관에 위성곤 제주도지사, 아헌관에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종헌관에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참여한다. 오전 9시부터는 길트기와 전통 문화 예술 공연 등 식전 행사가 열린다. 제례 후에는 음복 나눔 행사, 가훈 써주기 등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본제에 앞서 이달 27일 오후 2시 제주교통방송국 공개홀에서 '한라산신제의 가치 재발견과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 포럼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한라산신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전통 제례의 체계적인 보존과 계승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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