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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취업자가 가장 많은 산업은 농업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서비스업이 뒤를 이었으며,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던 음식점·주점업 취업자는 3위로 내려갔다. 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제주지역 전체 취업자는 41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4000명 증가했다. 산업중분류별로는 농업 취업자가 4만6000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11.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00명 늘었다.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3만8000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0명 증가했다.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0명 늘어난 3만8000명으로, 구성비 9.1%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소매업(자동차 제외)으로 3만3000명, 5위는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으로 취업자가 3만명으로 집계됐다.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는 2024년과 2025년 상반기에는 각각 2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사회복지서비스업에 밀렸다.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2024년 상반기 6위, 지난해 5위에서 올해는 2위로 오르면서 지역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됐는데 고령화로 인한 복지 수요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직업중분류별 도내 취업자 규모는 농축산 숙련직이 4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 3만4000명, 매장 판매 및 상품 대여직 3만1000명, 청소 및 건물 관리 단순 노무직 2만8000명, 교육 전문가 및 관련직이 1만9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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