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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국내 뇌졸중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뇌출혈·뇌경색) 환자는 2021년 62만 342명에서 2025년에는 65만 8660명으로 약 6.2% 증가했다. 80세 이상 환자가 가장 많았다. 2025년 뇌혈관질환은 인구 10만 명당 48.7명으로 사망원인 4위였다. 2024년 검진 대상자의 9.7%는 가족력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위험요인은 고령,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흡연 등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의 30일 치명률은 7.5%, 1년 치명률은 19.6%다. 마비와 언어장애 등 후유장애가 남을 수 있으며 전조증상 없이 진행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무증상 위험인자는 경동맥 질환이다. 죽상경화반으로 혈관이 좁아지는 경동맥협착은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동맥 폐쇄 및 협착 환자는 2021년 11만 3794명에서 2025년 15만 9163명으로 39.9% 늘었다. 경동맥 초음파로 협착과 죽상경화반을, 뇌 MRI로 뇌혈관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윤현영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원장은 가족력이나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위험요인이 있다면 증상이 없어도 혈관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저지방·저염식과 유산소 운동, 금연 등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윤현영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원장>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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