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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전경. [한라일보] 국회가 국정감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나서면서 제주도의 국비 절충 총력전이 요구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안 심의에 나선다. 예결특위는 다음달 4~5일에는 종합 정책질의에 나서며 9~10일 경제부처, 11~12일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진행한다. 예산안 감·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 활동은 16일부터 시작된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예결특위 등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후 12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타 지역은 국회 국정감사가 종료되자마자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충청북도는 도지사 등이 지난 29일 국회를 전격 방문,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국회 증액을 요청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 국회 예산 심의 기간 동안 지역 국회의원 및 예결위, 중앙부처와 상시 공조 체계를 가동해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충북도는 서울사무소에 국비 확보 캠프를 설치해 역량을 집중한다. 전라북도는 29일 지역구 의원들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회 상임위별, 지역구별 맞춤형 예산 전략을 수립했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다음달 3일과 4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민주당 지도부, 국회 예결위원장, 여야 예결위원들을 일일이 찾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2조 3481억원(잠정)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일부만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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