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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농협 신규 브랜드 '제황감귤' 3㎏ 5만8000원 낙찰
당도·품질 관리 통해 균일한 상품성 확보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10.30. 13:36:37

중문농협 제황감귤.

[한라일보] 중문농협이 선보인 신규 프리미엄 감귤 브랜드 '제황감귤'이 3㎏기준 최고 5만8000원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30일 중문농협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서울청과에서 진행된 '제황감귤' 첫 경매에서 3㎏ 기준 최고 5만8000원과 5만원의 낙착가를 보였다.

'제황감귤'은 당도 15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감귤만을 엄선한 중문농협의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로, 철저한 당도 선별과 품질관리를 통해 균일한 상품성을 확보하고 제주감귤의 고급화와 농가 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중문농협측은 첫 경매에서 높은 낙착가를 보인 만큼 고당도 감귤의 시장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은 "제황감귤의 첫 경매 최고가는 고품질 감귤 생산과 철저한 선별이 농가 수취가격 향상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지 유통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제주감귤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와 제주감귤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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