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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30일 제주도가 제2공항과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에 대한 책임을 도민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위성곤 도정이 해상풍력 사업에는 속도를 내면서 제2공항과 BRT 문제에 대해서는 도민 의견 수렴을 앞세워 정책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2공항에 대해 “위성곤 지사가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러한 절차가 실질적인 갈등 해소와 책임 있는 정책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며 “갈등 조정을 위한 절차가 오히려 또 다른 갈등과 불확실성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제주형 BRT에 대해선 "위 지사는 지방선거 당시 제주형 BRT와 섬식정류장 전면 재검토와 폐지를 약속했지만 당선 이후에는 ‘도민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한발 물러섰고 지난 22일 국정감사에서는 폐지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도 도민 설문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정책 방향을 밝혔으면서 다시 설문조사를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결과를 어떤 원칙으로 해석하고 정책 결정에 반영할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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