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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은비 작가의 제주굿 모티프 다원 예술 전시 포스터. 작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출신 청년 예술가가 제주굿에서 마주한 느낌을 다원 예술로 표현한 전시를 펼친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에 들어선 '극장 담장이'(제주시 관덕로 14-2)에서 열리는 곽은비 작가의 '아래에서 보내는 위로'다. 작가는 이 전시에서 소극장 공간을 활용해 제주굿 현장에서 만난 감각과 에너지, 제주 신화 속 세계관을 다양한 매체로 풀어낸다. 굿의 푸다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간 설치, 돌레떡 모양의 독립 출판물을 나누는 관객 참여형 작업, 나선(NASVN)과 협업해 제주굿의 연물 소리를 재해석한 다층적인 소리 작업 등을 선보인다. 실제 굿 현장에서 전해지는 정서를 소극장으로 가져와 지금 우리의 삶과 연결하는 자리다. 곽 작가는 "관객은 시각적 감상을 넘어 공간을 직접 거닐고 작품을 만지며 굿판의 온기와 연대의 감각을 오감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전시 관람 가능 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무료.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6년 청년 문화예술 처음발표 지원사업으로 마련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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