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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까이서 만나는 환경의 가치
제주교육청 공공도서관 관련 프로그램 잇달아
제주도서관·한수풀도서관 10일부터 참가 접수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6. 11.06. 10:40:13

제주도서관의 '사계절 섬살이', 한수풀도서관의 '지구를 지키는 초록 교실' 안내문. 도서관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들이 우리 주변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한다. 제주도서관은 도내 오름과 곶자왈을 직접 탐방하는 '사계절 섬살이'를, 한수풀도서관은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보는 '지구를 지키는 초록 교실'을 준비했다.

제주도서관은 오는 29일 당일 탐방으로 '11월 사계절 섬살이'를 운영한다. 코스는 함덕 서우봉의 역사와 설화를 살피고 선흘 동백동산 곶자왈을 걸으며 생태환경을 관찰하는 것으로 짜였다. 최경진 오름 사진작가가 동행한다. 참가 대상은 성인과 청소년이며, 모두 30명을 모집한다.

한수풀도서관의 '지구를 지키는 초록 교실'은 그림책과 새활용 친환경 원예활동을 연계했다. '플라스틱 섬', '나무 하나에' 등 그림책을 통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친환경 체험활동으로 자원의 새로운 쓰임을 발견하도록 했다. 운영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총 4회)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두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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