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당첨금액이 전주에 이어 20억원에 가까운 비교적 중박을 터트렸다.

29일 나눔로또 추첨결과 제752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4, 16, 20, 33, 40, 43'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

1등은 전국적으로 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은 각각 당첨금 약 18억7035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자동이 6명, 수동이 3명으로 나타났다.

행운을 거머쥔 1등 9장중 3장은 서울에서 구매됐으며 특히 경남 거제에서 2장의 1등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또복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모두 75명으로 약 3740만원씩을 받게됐다. 당첨번호만 5개 맞힌 3등은 2036명으로 각각 약 137만원씩을 지급받는다.

로또복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10만2477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지급받는다.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당첨자 164만6451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수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