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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AI 종식 단계···18일 이동제한해제 전망
방역대 설정 72개 농가 중 68곳 '이상無'
나머지 4개 농가 검사결과 오후 5시 발표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7. 07.17. 1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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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완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이 17일 도청 기자실에서 AI방역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제주를 휩쓸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가 종식 단계에 접어들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까지 AI방역대에 놓인 닭·사육 농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AI검사에서 모든 농가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 72개 농가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를 18일 0시를 기해 해제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달 2일 이호동 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직후부터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다. 이후 6개 농가가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제주도는 이 6개 농가로부터 반경 10㎞를 농가 이동을 제한하는 방역대로 설정했다. 방역대에 놓인 농가는 모두 72곳이다.

 제주도는 지난 8일부터 '방역대 닭·사육 농가'들 대상으로 AI검사를 진행해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68개 농가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나머지 4개 농가에 대한 AI검사결과는 이날 오후 5시쯤 나올 예정이다.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되더라도, 이들 농가가 바로 가금류를 사육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병원성 AI가 직접적으로 발생한 6개 농가는 분변처리·청소·세척·소독을 마친 뒤 방역 당국이 진행하는 입식 시험을 거쳐야 가금류를 사육할 수 있다.

물위생시험소와 제주시 방역당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입식 시험은 6곳 농가 별로 시험적으로 가금류를 길러보게 한 뒤 40~60일간 모니터링을 거쳐 이상이 없어야 정식 사육을 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으로 반경 500m에 이내에 있고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을 진행한 2개 농장은 분변처리·청소·세척·소독과 함께 사육 환경 검사를 21일 정도 받아야 입식 할 수 있다.

그 외 농가들은 분변처리·청소·세척·소독만 마치면 바로 닭 등을 사육할 수 있다.

또 72개 농가들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가 풀렸더라도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는 당분간 전국적인 조치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살아있는 닭과 오리 등을 유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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