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영우·김지광, 전국 우슈대회 '금1·은3'

제주 고영우·김지광, 전국 우슈대회 '금1·은3'
  • 입력 : 2017. 07.25(화) 14:4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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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영우, 김지광

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회장 김승현) 우슈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4개를 합작하며 선전했다.

제주를 대표해 출전한 우슈 꿈나무들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광초 고영우 선수는 초등부 남권종목에서 금메달과 남도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탐라중 김지광은 중등부 을조장권과 을조도술에서 2위에 입상, 은메달을 2개를 목에 걸었다.

고영우와 김지광은 3일간의 휴식기간을 보내고 중국 산서성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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