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호텔 극장 첫 선

바다가 보이는 호텔 극장 첫 선
19일 라마다프라자호텔서 '제주 유랑극장' 운영
  • 입력 : 1970. 01.01(목) 09:00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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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도민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메세나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바다가 보이는 호텔극장'을 처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첫번째 메세나 프로젝트로 (사)제주영화제의 '제주 유랑극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유랑극장'은 도내 곳곳에서 영화를 무료상영하고 영화 상영이 끝나면 씨네토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열리는 '제주 유랑극장'은 연풍연가를 관람한 후 부천영화제 모은영 프로그래머, 제주영화제 오주연 프로그래머와 관객이 함께 촬영지를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씨네토크와 촬영지 투어는 '제주도에서 촬영한 영화와 제주도 촬영지를 문화 여행지로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주 유랑극장' 상영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이며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제주영화제 사무국 또는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4-748-0503, 064-72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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