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 복식조 출격
  • 입력 : 2017. 09.25(월) 00:0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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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2위인 라파엘 나달(오른쪽)과 로저 페더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레이버컵 테니스대회 이틀째 복식 경기에 유럽대표로 출전했다. 페더러와 나달이 복식에서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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