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
  • 입력 : 2017. 11.17(금) 17:28
  • 정신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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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16일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와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 양 기관은 인력교육, 기술 및 정보의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교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7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의 사업 소개, 돌봄 대상자의 이해와 돌봄 활동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돌봄 봉사자 기초관리교육을 진행했다.



그런데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은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돌봄 활동을 제공하면 이를 1시간당 점수화해 1포인트씩 적립·관리하고, 본인이 만 65세 이후에는 돌봄 활동으로 돌려받거나 돌봄이 필요한 제3자에게 기부를 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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