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현영미 부부 제주 첫 그린노블클럽

강동화·현영미 부부 제주 첫 그린노블클럽
  • 입력 : 2017. 11.21(화) 00:00
  •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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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화 제스코마트 대표와 부인 현경미씨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후원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15일 제주지역본부에서 강동화(52) 제스코마트 대표와 강 대표의 부인인 현영미(47)씨에 대한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을 개최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 후원자 모임이며, 이번 강 대표 부부의 가입은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이다.

한편 강동화 대표 부부는 지난 200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적인 후원을 했으며 제주후원회 초대 사무총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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