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박물관에 재미진 것 하영 이수다"

"우리 박물관에 재미진 것 하영 이수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소책자 발간
직원들이 쓴 박물관 자랑거리 담아
  • 입력 : 2017. 12.17(일) 15:3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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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직원들의 눈에 비친 박물관 자랑거리는 무엇일까.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최근 '직원들이 입을 모은 우리 박물관의 자랑거리Ⅰ'소책자를 발간했다.

소책자에는 박물관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자랑거리가 글과 사진으로 담겼다. 전국 유일의 자연사와 민속을 겸비한 박물관, 제주의 대표 박물관이자 제주 전통 초가를 본뜬 건물 구조, 제주 전통문화를 시대별로 살필 수 있는 전시공간 구성,'탐라지도병서(耽羅地圖竝序)'나 '제주삼읍도총지도(濟州三邑都總地圖)' 등 소장 문화재, 평생교육과 문화체험 활동 공간 등이 그 대상에 들었다.

책자 말미에는 '문화예술공간 함께 즐기기'란 이름으로 박물관과 가까운 제주시 원도심 주변 문화예술 공간과 문화유적 등을 소개한 문화지도를 수록했다. 문의 710-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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