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극동방송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운영

제주극동방송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운영
  • 입력 : 2018. 03.05(월) 16:0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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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극동방송이 올해부터 제주도민과 만나는 영상 프로그램으로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을 이어간다.

첫 상영작은 2015년 제작된 알렉스 캔드릭 감독의 '워룸(War Room)'이다. 부동산 중개인인 리즈가 결혼 생활에 위기를 겪는 중에 워룸이라는 벽장을 기도실로 바꾸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영화평론가인 강진구 고신대 교수가 해설을 맡는다.

상영은 이달 10일 오후 2시 제주극동방송 공개홀에서 무료로 이루어진다. 사전 예약을 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휴대전화 링홀더를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713-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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