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절물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 입력 : 2018. 03.25(일) 10:09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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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6일부터 절물자연휴양림에 숲해설가 1명을 배치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기관인 (사)제주숲해설가협회와 협약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1일 2회로 이뤄지며 예약은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절물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를 위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 방문자들이 절물자연휴양림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숲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목공예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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