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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와 비기자 안타까움 드러낸 메시 "마지막 월드컵 기회인데…"
최성호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6.17. 0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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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아이슬란드가 남미의 강호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16일(현지시각) 해당 국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맞이해 1-1로 비기는 반전을 만들어 냈다.

이날 아이슬란드는 상대 팀을 막고자 단단한 수비 전술을 펼쳤으나 선제 득점을 막지는 못했다. 허나 아이슬란드는 실점 이후 생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후 수비를 굳건히 하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특히 후반에는 페널티킥 기회를 헌납해 위기에 처했으나 상대 팀의 에이스 메시가 기회를 날리며 이번 경기를 무승부로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경기에서 집중 견제에 곤란을 겪고 페널티킥까지 놓친 메시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이 우승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 이번이 월드컵 우승을 꿈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대표팀은 몇차례 결승에 올라갔지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 실패가 괴로웠기에 이번에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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