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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제의'…석현준 2배 득점 기록 "12골 넣었다"
최성호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7.03. 2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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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황의조가 와일드카드로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와일드카드 3장 중 1장을 황 씨에게 배당할 예정이며, 김 감독은 황 씨가 대표팀의 공격진을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황 씨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될 수 있다는 보도에 일부 여론은 석현준이 유럽에서 활동했으니 일본 리그에 있는 황 씨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황 씨의 차출에 공감하는 팬들은 석 선수의 득점 기록보다 황 씨의 득점 기록이 월등히 높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아시안게임 발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최근 기록을 살펴보면 석 선수는 2017-2018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5골을 넣었고, 황 씨는 2018 일본 리그와 컵 대회에 출전해 도합 12골을 기록한 상황이다.

이와 같이 두 선수의 최근 기록을 비교하면 황 씨가 우위에 있지만 황 씨 기용 반대 측은 선수들이 뛰는 리그의 수준 차이를 생각해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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