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이다"
  • 입력 : 2018. 07.13(금) 00:00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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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노바크 조코비치(21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400만 파운드·약 499억원) 준결승서 맞붙는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4위·아르헨티나)와 4시간 47분의 대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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