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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피의자 구속 앞둬…식지 않는 여론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
최성호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7.20. 1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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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뉴스)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영아를 사망케 한 보육교사 A씨에 대한 구속 심사가 진행됐다.

20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측은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영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영장 발부를 위해 A씨가 법원에 출석한다"고 전했다.

A씨는 앞선 18일 자신의 근무지인 화곡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영아를 이불로 덮고 짓눌러 사망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영아를 사망케 한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 심사가 진행됐다는 소식에 A씨를 지탄하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이처럼 A씨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A씨의 행동을 비난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에 대한 A씨의 변명은 논리적이지 못하다"면서 "영아가 잠투정을 부렸을 수도 있는 일인데 A씨의 대처는 이해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A씨의 행위는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처럼 보인다"며 "강력한 처벌을 내리고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을 계기로 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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