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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용의자 "노래방 도우미 때문에.." 진술
최효정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8.22. 0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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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뉴스)

세간에 충격을 안겼던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유력 용의자가 검거됐다.

21일 경찰에 검거되 과천경찰서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 용의자 ㄱ씨는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이날 경찰서 측의 설명에 따르면 ㄱ씨는 자신이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었고 도우미 교체를 요구하던 피해자 ㄴ씨와 다툼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전후로 ㄴ씨를 결국 살인한 후 시신까지 분리해 유기한 혐의를 지니고 있는 ㄱ씨.

이후 19일 분리된 시신을 발견한 목격자가 경찰에 "공원 주차장에 펜스를 치러 갔는데 시궁창 냄새 같은 게 진동을 했다"며 "이후 비닐봉지에서 분리된 시신의 일부분을 발견했다"고 신고한 바 있다.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해당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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