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사진 오른쪽)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키아오(40)와 재대결을 예고하고 나섰다. 메이웨더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니 파키아오와 올해 재대결을 할 것이다"라고 썼다. 메이웨더와 파키아오는 지난 2015년 5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기구(WBO)·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6.7㎏) 통합 타이틀전을 펼쳤다. 메이웨더는 아웃복싱으로 '인파이터' 파키아오의 펀치를 피하면서 포인트를 쌓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주 7월부터 버스 요금 현금 사용 NO.. 카드 납부만 가능
"부모와 제주 미식여행"… 주민들만 아는 '카름 맛집 10선'
문화예술공간몬딱,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책방
제주지방 당분간 대체로 맑음.. 내일·모레 초여름 날씨
도와주러 갔더니 '퍽퍽'..주취자 구급대원 폭행 전국 두번째
오영훈 지사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불가 입장 재확인
서귀포시 도민체전 개막일 셔틀버스 이용하세요
한경면 소나무 죽인 솔껍질깍지벌레 막는다
정부 출국납부금 인하… 제주관광진흥기금 '불똥'
농작물 피해 열대거세미나방 제주 습격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