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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 없는 '세컨더리 보이콧' 지라시 유포, 대북 정책 때문에 불거졌다? "미국의 강력한 경고"
최효정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10.31. 1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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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뉴스)

최근 한국 은행권을 두고 지라시가 유포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31일 "현재 세컨더리 보이콧 관련 지라시가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 없는 낭설의 최초 유포자를 찾는 등 즉각 조사를 착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갑작스럽게 불거진 해당 의혹은 미국 정부가 국내 은행을 대상으로 제재를 가한다는 뜻을 지닌 단어로, 최근 증권가 사이에서 유포됐다.

이 때문에 은행가들의 주가가 급락, 난처한 상황에 빠진 상황.

그러나 앞서 미국 내 경제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상황을 전망한 바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

한 외신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들은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국이 너무 많은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꽤 멀리 북한 쪽으로 가고 있다"는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해당 제재가 가해지면) 이는 미국이 한국에 강력한 경고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정부가 극구 부인한 만큼, 해당 제재가 내려질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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