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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구하라가 영상 먼저 찍자고 했다" 주장하더니…몰카분 추가 확보돼
최효정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11.08. 02: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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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최종범 (사진: SBS 뉴스)

가수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추가의 몰카 영상을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의 설명에 따르면 최종범의 휴대폰에서 구하라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포착됐다.

이어 경찰 측은 "최종범이 구하라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만한 사진을 지니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종범은 구하라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세간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구하라는 연애 매체를 통해 "최종범에게 성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당했다"는 입장을 밝혀 해당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당시 이러한 의혹들에 최종범은 "구하라와 교제할 당시 구하라의 요구로 성관계 영상을 촬영했으며, 헤어지는 과정에서 '네가 찍은 추억은 네가 보관하라'는 의미로 구하라에게 해당 영상을 보냈을 뿐, 강요나 협박의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구하라 전 남자친구의 추가 혐의가 발견되며 그를 향한 질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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