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뚫고 피어난 수선화

추위 뚫고 피어난 수선화
  • 입력 : 2019. 01.15(화)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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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림공원 매화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수만송이가 만개한 수선화 꽃밭을 거닐며 겨울 속 남국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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