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소재 양돈장에 불… 돼지 410마리 폐사

구좌읍 소재 양돈장에 불… 돼지 410마리 폐사
  • 입력 : 2019. 02.09(토) 08:06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8일 오후 10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소재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사육중인 어미돼지 31마리와 새끼 돼지 350마리 등 돼지 381마리가 폐사했다.

이와함께 돈사 12개 동 중 분만사와 육성사 2개동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5109만원의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소유주 신모(63)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26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