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대륜동 불법광고물 정비 최우수 선정

서귀포시, 남원읍·대륜동 불법광고물 정비 최우수 선정
  • 입력 : 2019. 04.03(수) 14:55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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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읍·면·동을 대상으로 2019년 1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읍면동으로 남원읍(읍장 고철환)과 대륜동 (동장 강성규)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 읍면동에는 성산읍, 안덕면, 중문동, 동홍동, 서홍동, 정방동 등이 선정됐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는 주요도로변 순찰을 통해 도로변에 제거되지 않은 불법 유동광고물 수량을 체크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실적과 계고 및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 실적 등을 종합·평가내용을 합산해 1분기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 최우수에 선정된 남원읍과 대륜동에게는 시장 표창과 포상금 각각 3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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